플랫나인 갤러리

2020년 1월 12일 플랫나인에서 3번째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오디션반 공연팀 기념사진>

몇 달의 준비기간을 거쳐 준비한 플랫나인 쇼케이스는 오전부터 오후까지의 리허설을 진행했구요:) 

7시 '이뻐이뻐'의 공연을 시작으로 무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플랫나인 쇼케이스 곡 구성에는 수준 높은 Dance 와 Vocal 커버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노래와 안무를 창작한 곡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풍성하고 높은 퀄리티의 공연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귀여움, 걸크러쉬, 섹시 등의 다양한 컨셉들을 소화하며 플랫나인 오디션반의 끼와 매력들을 발산했습니다.  

사회자의 톡톡 튀는 진행과 공연 중간중간 마련한 이벤트들로 흥을 돋우었구요. 인터뷰 후에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톡톡튀는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했던 플랫나인 쇼케이스의 mc!  

이번 공연의 클라이막스! 나의 꿈을 따라 성장해가는 나, 또 미숙하기도 했던 나의 사춘기를 돌아보며 '나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나의 사춘기에게'를 열창하는 특별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퍼포먼스의 기량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성숙한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연 중간에 투표 이벤트를 통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팀을 뽑아 마지막에 앵콜공연을 진행했는데요, 그 곡은 바로 '디즈니 메들리'팀과 근소한 차로 1위를 차지한 '너나 해' 였습니다. 

뜨거웠던 앵콜무대 '너나 해'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 꽃다발 증정 및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모두 그동안 고생 많았고 공연 끝까지 열심히 해준 친구들 고마워:)  

저희는 쇼케이스 기간을 통해 수강생들이 개인적인 기량과 팀웍을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발전과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플랫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to

저희 플랫나인의 3번째 공연 보러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또 해외에서 와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이 찾아주시고 또 끝까지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안무 지도, 보컬 지도 및 감독해주신 슬기샘, 다은샘 그리고 콘티를 짜고 열심히 진행해준 사회자 친구들, 몇 달 밤새워 공연 준비에 열의를 쏟은 오디션반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공연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홈페이지의 '영상매뉴'나 아래 링크를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Slq_HoCBUUsJmY63DZgCRPQEbq_DVGe